한 주 늦은 뉴스 – 10월 첫째 주
()학년 ()반 이름()
오늘의 뉴스 ① · 경제·과학
거대 우주선 스타십, 처음으로 지구를 돌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돌았습니다.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만든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둘레를 도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타십은 현지 시간으로 9월 28일, 미국 텍사스주의 발사 기지 스타베이스에서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이번이 14번째 시험 발사였습니다.
스타십은 아파트 40층쯤 되는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큰 우주선입니다. 2023년 4월에 처음 시험 발사를 한 뒤로 여러 번 우주까지 올라갔지만, 지구 둘레를 돌지는 못하고 금방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발사하고 26분쯤 지나 드디어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비행에서는 엔진 하나가 계획보다 일찍 멈추는 결함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스타십은 궤도에 올라 새로 만든 인공위성 26대를 우주에 내려놓았습니다. 이 위성들은 지구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돕는 ‘스타링크’ 위성입니다.
원래 스타십은 10시간 동안 지구를 6바퀴 돌고 돌아올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 3시간 동안 2바퀴만 돌고 비행을 일찍 마쳤습니다. 계획을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처음으로 지구 둘레를 돌았다는 점에서 큰 발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페이스X는 로켓과 우주선을 한 번만 쓰지 않고 여러 번 다시 쓰려고 합니다. 그러면 큰 짐을 더 싸게 우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스타십으로 사람을 달과 화성에 보내는 탐사도 할 계획이어서, 많은 사람이 다음 비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이 글에서 가장 중요하게 전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 ① 스페이스X가 새 발사 기지를 지었다.
- ②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도는 데 성공했다.
- ③ 스타십이 처음으로 화성에 사람을 보냈다.
- ④ 인공위성이 고장 나서 지구로 떨어졌다.
2.글의 내용과 맞는 것은 무엇인가요?
- ① 스타십은 이번에 첫 시험 발사를 했다.
- ② 스타십은 계획대로 지구를 6바퀴 돌았다.
- ③ 스타십은 이번 비행에서 인공위성 26대를 우주에 내려놓았다.
- ④ 스타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우주선이다.
3.밑줄 친 ‘결함’의 뜻으로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이번 비행에서는 엔진 하나가 계획보다 일찍 멈추는 결함이 생겼습니다.
- ① 새로 더해진 좋은 기능
- ② 모자라거나 잘못되어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
- ③ 빠르게 날아가는 힘
- ④ 여러 사람이 함께 정한 약속
4.내가 스타십을 타고 우주에 갈 수 있다면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 보고 싶은지, 까닭과 함께 써 봅시다.
미니 사전
- 궤도
- 별이나 인공위성 등이 다른 별의 둘레를 돌며 지나가는 길
- 인공위성
- 사람이 만들어 지구 같은 별의 둘레를 돌게 쏘아 올린 물체
- 탐사
- 알려지지 않은 곳을 직접 가서 살피고 조사하는 것